[android] aac viewmodel internal
AAC ViewModel Internal
이 글은 screen rotations과 같은 configuration change상황에서 어떻게 ViewModel이 data를 유지시키고 있는지 알아보는 글입니다. (보시게 된다면,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켜고 코드를 추적해가면서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먼저 ViewModel 생성을 위한 ViewModelProvider의 생성자 코드를 살펴보자
파라미터를 보면 ViewModelStoreOwner라는 인터페이스가 있고, getViewModelStore()를 통해, ViewModelStore클래스를 리턴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럼 ViewModelStore를 보자.
해시 맵을 가지고 있는 클래스이다. 키는 DEFAULT_KEY + “:” + canonicalName이다. DEFAULT_KEY는 밸류는 ViewModel이다. 즉, Activity, Fragment는 각각 ViewModel를 유지하는 ViewModelStore를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주석까지 꼼꼼히 읽어보기를 권장한다.)
put()을 통해 ViewModel을 저장하는 부분이 있을 것 같다. put()을 호출하는 쪽을 보자.
(in ViewModelProvider.java)
mViewModelStore.put(key, viewModel) 코드를 볼 수 있다. 이 get() 메서드는 ViewModel 생성 방법인 ViewModelProvider(this)[SomeViewModel::class.java] 할 때 호출되는 코드이다.
코드를 보면, ViewModelStore로 부터 주어진 키에 대한 ViewModel이 존재하는지 체크한다. 존재하면 리턴하고, 없다면 Factory인스턴스를 통해 새로운 ViewModel을 만든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put()을 통해 ViewModelStore에 저장한다.
주석에서도 알 수 있듯이, ViewModelStore이 configuration change상황에서 살아남기 때문에 데이터를 유지하고 있을 수 있는 것인데, 그게 어떻게 가능한지 이제 살펴보도록 하자.
ViewModelProvider 생성자 코드에서 봤던, owner.getViewModelStore()의 구현체를 보자(아래는 ComponentActivity 쪽의 구현체이다). (in ComponentActivity.java)
NonConfigurationInstances클래스를 볼 수 있는데, 이 클래스가 configuration change상황에서 살아남아 이전 ViewModelStore클래스를 전달해 줄 수 있는 역할을 한다. configuration change상황에서 Activity가 재생성될 때, nc는 이전 ViewModelStore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물론 Activity가 처음 생성될 때는 nc는 null이고 새로운 ViewModelStore이 생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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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NonConfigurationInstances가 무엇인지? 어떻게 configuration change 상황에서도 살아남는지를 살펴보자. (in ComponentActivity.java)
(in Activity.java)
NonConfigurationInstances(Activity.java)는 Activity가 재생성될 때, 안드로이드 시스템에 의해 유지되는 객체이다. NonConfigurationInstances(Activity.java)는 activity라는 프로퍼티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NonConfigurationInstances(ComponentActivity.java) 인스턴스이다. 그리고 NonConfigurationInstances(ComponentActivity.java)가 ViewModelStore를 가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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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Activity.java)
(in ComponentActivity.java)
Activity가 재생성될 때마다, onRetainNonConfigurationInstance()가 호출되는데, 이전의 NonConfigurationInstances(ComponentActivity.java) 인스턴스를 리턴한다(getLastNonConfigurationInstance()의 mLastNonConfigurationInstances.ac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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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ConfigurationInstances(Activity.java)인 mLastNonConfigurationInstances이 어떻게 Activity재성 시에 전달받는지에 대한 대답은 Activity.java의 attach() 메서드에 있다.
(in Activity.java)
(in Activity.java)
Activity가 재생성 후에 attach() 메서드를 통해 NonConfigurationInstances(Activity.java)를 전달받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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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알아보고 글을 마치자. 그렇다면, 왜 configuration change상황에서는 ViewModel이 살아남고 low memory 혹은 finish() 일 때는 못 살아남는 것일까? ViewModelStore의 clear()를 추적해보면 알 수 있다.
이 clear()는 ComponentActivity 생성자의
이 부분을 통해서 호출된다. 여기 isChangingConfigurations()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isChangingConfigurations() 본문을 보면, mChangingConfigurations(Activity.java) 프로퍼티가 있는데, 이를 통해 configuration change 상황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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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proandroiddev.com/the-curious-case-of-survival-of-viewmodel-afe074992fbc
blog.mindorks.com/android-viewmodels-under-the-hood